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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한국 DJ와 글로벌 EDM 축제 무대 오른다

입력 2026-07-03 17:38:36 | 수정 2026-07-03 17:38:24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버드와이저가 한국 DJ 겸 프로듀서 디디한의 글로벌 EDM 축제 ‘투모로우랜드’ 무대 진출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버드와이저가 한국 DJ 디디한과 투모로우랜드 무대에 함께한다./사진=오비맥주 제공



벨기에 붐에서 열리는 투모로우랜드는 매년 200개국 이상에서 관객과 500여 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세계 정상급 EDM 페스티벌이다. 버드와이저는 2016년부터 투모로우랜드와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해왔다. 올해는 한국 DJ 디디한과 함께 세계 무대에서 브랜드가 지향하는 음악의 에너지와 즐거움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버드와이저는 투모로우랜드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단순한 브랜드 후원을 넘어 한국 아티스트를 글로벌 무대와 연결하는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DJ 디디한은 버드와이저와 함께 오는 24일 투모로우랜드 ‘하우스 오브 포춘 바이 JBL’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이는 2023년 같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250에 이어 버드와이저가 함께한 두 번째 한국 아티스트 글로벌 진출 사례다.

디디한은 서울 언더그라운드 음악계에서 활동을 시작해 현재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활동하는 DJ 겸 프로듀서다.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의 디제이셋과 프로덕션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했으며, 프랑스 인디 레이블 '로슈 뮤지크'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도 존재감을 넓혀왔다.

DJ 겸 프로듀서 디디한./사진=오비맥주 제공



버드와이저는 글로벌 음악 문화를 잇는 브랜드 활동의 연장선에서 디디한과 꾸준히 접점을 이어오고 있다. 디디한은 2017년 버드와이저와 함께 글로벌 음악 플랫폼 ‘보일러룸’ 서울 무대에 참여한 데 이어, 오는 19일에는 투모로우랜드 무대에 앞서 이태원 ‘타르틴’에서 열리는 이색 음악 파티 ‘얼리 버드’를 통해 국내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는 ‘이 순간 버드가 빠질 순 없지’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음악을 매개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자체 음악 플랫폼 ‘버드엑스비츠’ 운영을 비롯해 주요 음악 페스티벌과의 협업, 도심 속 음악 파티 '얼리 버드' 등을 선보이고 있다. 

박상영 오비맥주 하이엔드 브랜드 마케팅 상무는 “디디한의 투모로우랜드 무대는 한국 아티스트의 무대가 글로벌 음악 팬들과 만나는 뜻깊은 순간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이 열광하는 축제의 무대에서 버드와이저가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국내외 음악 팬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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