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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카타르 전 국왕 서거에 강훈식 실장 조문특사로 파견

입력 2026-07-14 09:03:47 | 수정 2026-07-14 09:03:44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서거한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사니 전 카타르 국왕의 조문특사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파견한다.

청와대는 14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카타르의 셰이크 하마드 전 국왕 서거와 관련해 조전을 발송했다"며 "강훈식 비서실장이 조문 특사로 14일 저녁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카타르 측이 조문 특사로 강 실장을 구체적으로 요청함에 따라 강 실장이 조문 특사로 카타르를 방문해 16일 귀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과거 걸프국가 국왕이 서거하면 국무위원 혹은 국회의원 등이 조문 특사로 방문했던 전례에 따라 이번 카타르 전 국왕 조문을 위해 국무위원 파견을 카타르 측과 협의해왔다.

앞서 강 실장은 지난 4월 중동산 원유와 나프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카타르를 방문한 바 있다. 당시 강 실장은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국왕을 면담하고,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카타르 국영 뉴스통신 등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셰이크 하마드 전 국왕이 향년 74세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셰이크 하마드 전 국왕은 카타르를 에너지 부국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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