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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누적 1억앰플 돌파…국내 시장 지배력 재확인

입력 2026-07-14 15:59:21 | 수정 2026-07-14 15:59:17
박재훈 기자 | pak1005@mediapen.com
[미디어펜=박재훈 기자]GC녹십자웰빙이 대표 인태반주사제 '라이넥주' 누적 출하 1억 앰플을 돌파하며 국내 태반의약품 시장 입지를 재확인했다.

기념 식수 앞에서 (사진 왼쪽부터) 조병욱 음성 군수와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GC녹십자



GC녹십자웰빙은 13일 충북 음성 혁신공장에서 누적 출하량 1억 앰플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넥주는 2005년 출시 이후 국내 태반주사제 시장에서 약 80% 점유율을 기록하며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이번 성과는 20여 년간 축적된 품질 신뢰와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이뤄졌다는 평가다.

특히 인태반 의약품은 면역·간기능 개선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활용되며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가 형성된 분야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 박동환 생산본부장, 정시영 연구개발본부장 등 GC그룹사 주요 임직원과 조병옥 음성군수, 한정환 음성소방서장 등 지역 주요 인사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과를 기념했다.

김상현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국내 유일의 인태반 가수 분해물 제품인 라이넥이 누적 출하량 1억 앰플을 돌파한 것은 뜻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법과 제도의 변화에 맞춰 인태반 뿐 아니라 폐지방, ECM, 콜라겐 등 다양한 인체유래물질을 활용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더 큰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이넥주를 생산하는 음성 혁신공장은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연간 약 1350만 앰플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회사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2500만 앰플까지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음성군도 기업 투자와 지역 경제 기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조병옥 음성 군수는 “라이넥 앰플 누적 1억 출하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녹십자웰빙은 음성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많은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음성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녹십자웰빙이 음성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부연했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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