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14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롯데마트 '김창수 위스키 연꽃 50도'(왼쪽)와 GS더프레시 ‘ESG 장어덮밥’(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롯데마트가 '김창수 위스키 연꽃 50도(700㎖)'를 단독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한국의 24절기에서 착안한 ‘계절꽃 시리즈’의 여름 에디션이다. 한국의 사계절을 거치며 숙성되는 K-위스키의 개성을 표현한 단독 기획 상품으로, 롯데마트와 보틀벙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각 에디션은 계절을 대표하는 꽃을 모티브로 제작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김창수 위스키 연꽃 50도’는 제품 라벨에 여름을 상징하는 연꽃 디자인을 적용했다. 총 288병만 한정 생산되며, 단일 오크통에서 숙성한 원액을 희석 없이 그대로 병입한 것이 특징이다.
GS더프레시가 국내산 민물장어 소비 촉진을 위해 '국내산 통한마리장어덮밥'을 출시한다. GS더프레시는 최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민물장어 양식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장어를 소비 촉진 품목으로 선정하고 메뉴 개발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국내산 통한마리장어덮밥'은 특제 양념을 입힌 국내산 민물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GS더프레시는 장어 소비 확대 취지를 살리기 위해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는 등 소비자 부담을 낮추는데 주력했다. '국내산 통한마리장어덮밥'은 초복·중복·말복 기간 한정 상품으로 운영된다.
세븐일레븐 '수박 스무디'(왼쪽)와 이마트24 '성수310' 베이커리·음료(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세븐일레븐이 하절기를 겨냥해 시즌 한정으로 ‘수박 스무디’를 새롭게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의 주요 전략 상품인 즉석 스무디는 지난 3월 도입 이후 현재(3월11일~7월12일)까지 전국 운영 점포에서 누적 판매량 60만 잔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박 스무디는 신선한 수박 94%와 수박 착즙주스로 구성돼 청량하고 시원한 과일 본연의 맛을 구현해 냈다. 80㎉의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층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마트24가 자체 카페 브랜드 '성수310'을 통해 베이커리 4종과 음료 1종 등 총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성수310 솔티우유크림소금빵 ▲성수310 커스타드크림소금빵 ▲성수310 칸탈로프멜론조각케익 ▲성수310 칸탈로프멜론마리토쪼 등 베이커리 4종과 ▲성수310 스윗뱅쇼&코코 음료 1종이다. '성수310' 베이커리 4종은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고소한 풍미의 소금빵과 여름 대표 과일인 멜론을 활용한 케이크·크림빵 등 시즌성을 반영한 디저트 상품으로 구성됐다. ‘성수310 스윗뱅쇼&코코’는 달콤한 뱅쇼 풍미에 쫄깃한 식감을 더한 이색 음료로,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롯데웰푸드 ‘일월정 흑마늘 삼계탕’(왼쪽)과 대상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 4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롯데웰푸드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이 대구 대표 백년가게 ‘일월정’과 협업한 ‘일월정 흑마늘 삼계탕’을 선보인다. ‘일월정 흑마늘 삼계탕’은 대구에서 2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백년가게 ‘일월정’의 대표 메뉴 노하우를 담아낸 제품이다. 신제품은 당일 도계한 100% 국내산 닭을 통째로 사용하고 흑마늘과 녹두, 찹쌀을 넣어 영양과 풍미를 높였다. 특히 가마솥에서 오랜 시간 푹 고아낸 듯한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해 일월정 삼계탕 특유의 깊은 맛을 살렸다.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해동 없이 물만 부어 끓이면 완성할 수 있는 ‘초간편 국물요리’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곱창전골 ▲모듬순댓국 ▲냉이된장찌개 ▲오징어무국 등 총 4종이다. 4개 제품 모두 손질한 고기와 채소, 해산물 등 원재료와 함께 국물을 통째로 얼리지 않고 진한 풍미를 응축한 농축 소스 형태로 구현해 한 팩에 담아냈다. 대상 맞춤형 전처리 기술을 적용해 건더기와 재료 본연의 식감을 그대로 살리고, 재료 종류나 구성에 따라 조리 시간이 달라지지 않도록 공정도 표준화했다.
오리온 ‘오!그래놀라 저당 카카오’(왼쪽)와 오뚜기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오리온이 식사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 저당 카카오’를 출시했다. 오!그래놀라 저당 카카오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한 기능성표시식품이다. 식후 관리에 초점을 맞춰 당 함량도 한 그릇(30g) 섭취량 기준 1g대로 낮춰 당 부담을 줄였다. 콘플레이크 없이 국산쌀과 통밀, 귀리 등 통곡물을 두툼하게 뭉친 그래놀라에 진한 카카오를 더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가 '로컬 맛집'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 라면을 출시했다.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의 시초가 된 닭칼국수와 노포의 감성을 제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진한 닭육수에 야채의 감칠맛을 더하고, 마늘과 후추의 은은한 향신미를 살려 개운하면서도 칼칼한 끝맛을 완성했다. 면발은 시중 칼국수 전문점 수준 규격으로 개발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치킨과 마늘 풍미를 더해 국물과의 조화를 높였다. 여기에 닭고기와 감자, 파 등 건더기를 담아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