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미디언 홍인규가 김준호의 과거 발언을 폭로한다.
17일 채널S·E채널에 따르면 오는 18일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7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여행 친구 양상국과 함께 베트남 냐짱을 여행한다.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사진=채널S 제공
이날 멤버들과 양상국은 냐짱의 한 비치 펍에서 베트남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낸다. 이후 교통비 독박자를 정해야 하는 상황이 오자, 멤버들은 역대 여행 친구들이 당했던 ‘더 게임 오브 데스’를 제안한다.
이를 눈치챈 양상국은 “제가 ‘독박투어’ 찐 애청자라서 다 보고 왔는데, 이거 숫자로도 짜던데?”라며 의심한다. 유세윤은 “너 이렇게 선배들한테 무례하게 할 거면 그냥 가!”라고 받아치고, 양상국은 “그럼 그냥 하시죠”라며 게임에 응한다.
이후 이들은 양상국이 추천한 넴느엉 맛집으로 이동한다. 차 안에서 과거 이야기가 오가던 중 홍인규는 양상국의 신인 시절을 언급한다.
홍인규는 “(양)상국이가 신인 때 사투리로 버벅거려서 언어력 부족 이슈로 코미디언 시험에서 떨어지는 걸 직접 봤다”고 말한다. 이에 양상국은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 때 상경해서…”라며 당시를 떠올린다.
김준호는 그 시절을 회상하며 “그 무렵 (김)지민이도 연습생이었는데”라고 김지민을 언급한다. 그러자 홍인규는 “맞다. 그 시절 (김)준호 형이 연습생들 모아놓고 ‘코미디언들끼리 사귀지 마라’고 했는데, 정작 자기는 지민 형수와 결혼했다”고 폭로한다.
당황한 김준호는 “내가 그런 말을 했었나? 아유,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한 뒤 “근데 결혼할 거면 사귀어도 돼”라고 너스레를 떤다.
한편,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7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채널S·E채널에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