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5’가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다.
17일 채널A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되는 ‘하트시그널5’ 마지막 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을 보낸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연출을 맡은 박철환·김홍구 PD는 “입주자들의 진심을 담은 최종 선택이 드디어 공개된다. 마지막까지 함께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하트시그널5’는 지난 4월 14일 첫 방송 직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차트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이후 5월 마지막 주부터 7주 연속 차트 톱5에 진입했고, 6주 연속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박철환 PD는 시청자 반응에 대해 “저희 제작진도 놀랄 때가 많았다”며 “첫날 주방에서 (박)우열 씨가 (강)유경 씨를 향해 성큼 걸어가자 (강)유경 씨가 뒷걸음치는 장면을 보고 ‘나는 얘들로 정했다’는 반응이 있어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현 씨가 (강)유경 씨에게 호떡을 사주는 순간, (김)민주 씨와 (정)성민 씨의 도쿠시마 자전거 데이트, (김)서원 씨와 (최)소윤 씨의 관계를 알아봐주시는 반응도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 화제를 모은 입주자들의 말도 언급했다. 박 PD는 정준현의 “낭만엔 낭비가 따른다”, 강유경의 “가시밭길이라도 걸어가 보자” 등을 떠올리며 “장면마다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박 PD는 입주자들에 대해 “자연 그대로 솔직한 분들이라 감사했고, 덕분에 긴장도 했다”며 “이번 시즌 전하고 싶었던 20대 연애의 풋풋함과 심장소리가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시그널5’ 최종회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