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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넷플릭스] ‘동궁’·‘오싹한 연애’ 신작 뭐 볼까

입력 2026-07-19 10:20:00 | 수정 2026-07-18 10:18:08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동궁'. /사진=넷플릭스 제공



▲ '동궁' 

지난 17일 공개된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 분)이 왕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세자들이 연이어 주검으로 발견되고 왕의 핏줄을 노리는 연못 귀신의 저주가 시작됐다는 소문이 퍼지자, 왕(조승우 분)은 귀신을 없앤다는 사내 구천과 귀신의 소리를 듣는 감찰 궁녀 생강을 궁으로 불러들인다. 동궁에 깃든 저주를 풀어야만 살아서 궁을 나갈 수 있는 두 사람은 그곳에 감춰진 비밀에 다가간다. 

남주혁은 구천 역을 맡아 액션과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노윤서는 생강 역으로 새로운 얼굴을 예고한다. 조승우는 왕 역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악마판사’, ‘붉은 달 푸른 해’의 최정규 감독과 ‘불가살’, ‘손 더 게스트’의 권소라·서재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 '오싹한 연애' 

지난 18일 공개된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박은빈 분)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의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국내 재벌가 상속녀이자 호텔 대표인 천여리는 어린 시절 사고 이후 자신과 손이 닿은 사람들까지 귀신을 보게 만드는 능력을 갖게 된다. 어느 날 한 귀신의 사연을 따라 시신이 유기된 장소를 찾은 천여리는 사건을 조사하러 온 검사 마강욱과 마주친다. 이후 두 사람은 계속해서 우연히 얽히며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박은빈은 천여리 역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매력을 보여주고, 양세종은 귀신을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 마강욱으로 로맨스와 코미디를 오간다. 옹성우는 야망과 콤플렉스를 지닌 그룹 후계자 강민환 역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 'WWE: 언리얼: 시즌3'

오는 21일 공개되는 ‘WWE: 언리얼’ 시즌 3는 세계 최대 프로레슬링 단체 WWE의 무대 뒤를 조명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WWE: 언리얼’은 레슬매니아부터 서머슬램까지 대형 쇼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링 안팎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시즌은 존 시나의 고별 무대를 향한 여정을 중심으로, 선수들과 제작진이 레슬매니아 42를 준비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경기 기획 회의, 각본 수정, 부상과 돌발 변수로 인한 계획 변경, 선수들의 선택과 고민 등이 함께 그려진다. 여기에 스타들의 귀환과 차세대 슈퍼스타들의 도약도 담겨 WWE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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