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이정후 시애틀전 4타수 1안타, 타율 1리 하락…샌프란시스코는 2연패

입력 2026-07-20 12:07:34 | 수정 2026-07-20 12:07:33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 한 개를 쳤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무안타에 그쳤던 이정후는 이날 다시 안타를 때렸으나 시즌 타율은 1리 내려가 0.303(343타수 104안타)이 됐다.

이정후가 까다로운 타구를 슬라이딩하며 잡아내고 있다. 이정후는 이날 시애틀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이정후는 1회초 2사 1루의 첫 타석에서 유격수 뜬공을 쳤고,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정후의 안타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시애틀 우완 불펜투수 에두아르드 바자르도의 2구째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샌프란시스코가 3-4로 한 점 뒤진 상황에서 이정후가 무사에 안타로 출루하며 찬스를 열었다. 하지만 이후 세 타자가 내리 삼진을 당하면서 이정후는 2루도 밟지 못한 채 이닝이 끝났다.

이정후는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3루수 땅볼에 그쳐 안타 추가는 없었다.

샌프란시스코는 7회말 추가 2실점해 결국 3-6으로 졌다. 시애틀과 이번 원정 3연전을 1승 후 2연패로 마친 샌프란시스코는 42승 5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2연승한 시애틀은 50승 50패로 승률 5할을 맞추면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