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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가 맨시티전 입고 뛸 유니폼 공개…산리오캐릭터즈와 만났다

입력 2026-07-20 15:38:30 | 수정 2026-07-20 15:39:32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오는 8월 5일(수) 맨체스터 시티 FC와 맞붙는 팀 K리그 선수단이 입고 뛸 유니폼을 20일 공개했다.

2026 팀 K리그 유니폼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2026 K리그×산리오 썸머캠프' 콘셉트를 반영했다. 

‘K리그×산리오 썸머캠프’는 산리오캐릭터즈가 K리그와 함께 여름 전지훈련을 떠난다는 설정으로, 뜨거운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태닝한 캐릭터의 모습을 담았다. '태닝' 산리오캐릭터즈는 유니폼을 비롯해 트레이닝복, 로고 티셔츠 등 총 의류 3종에 적용된다.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팀 K리그가 입고 뛸 유니폼이 공개됐다. FC서울 손정범이 모델로 나서 실착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유니폼 모델로는 FC서울 미드필더 손정범이 나섰다. 손정범은 팬 투표로 선정된 '2026 쿠팡플레이 영플레이어'로, 올 시즌 신인 선수답지 않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팀 K리그 선수단의 첫 번째 공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유니폼의 주 색상은 검정색이며, '2026 K리그×산리오 썸머캠프' 대표 색상인 분홍색을 포인트로 활용해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담았다.

유니폼 전면에는 산리오캐릭터즈 '배드바츠마루'를 결합한 팀 K리그 엠블럼을 적용했다. 후면 배번에는 전지훈련 버스, 야자수, 파도 등 '썸머캠프'를 상징하는 패턴을 담았으며, 배번 아래에는 팀 K리그 선수들의 소속 구단별 산리오캐릭터즈를 배치했다. 이와 함께 유니폼 전면에는 팀 K리그 메인 후원사인 HD현대, 양 소매에는 틱톡과 링티의 로고가 적용됐다.

경기 하루 전 진행하는 오픈 트레이닝에서 선수단이 착용할 트레이닝복도 함께 공개됐다. 트레이닝복은 팀 K리그 로고를 중심으로 K리그1 12개 구단과 매칭된 산리오캐릭터즈를 배치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로고 티셔츠 2종도 출시된다. 티셔츠는 4-4-2 포메이션 작전판 콘셉트로 산리오캐릭터즈를 표현한 디자인과 '썸머캠프' 로고에 산리오캐릭터즈를 조합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2026 팀 K리그 유니폼'은 오는 7월 31일(금)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판매용 유니폼의 소매에는 '썸머캠프 패치'가 부착된다. 유니폼을 포함한 의류 3종은 7월 31일부터 8월 9일(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열리는 '2026 K리그×산리오 썸머캠프 팝업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후 정식 판매 일정 및 상세 내용은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티켓 예매는 21일(화), 22일(수)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양일 오후 12시부터 스포츠 패스 선예매,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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