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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출범

입력 2026-07-22 10:01:46 | 수정 2026-07-22 10:01:40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담은 ‘2026 무신사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무신사 임팩트 리포트 표지./사진=무신사 제공



무신사는 지난 4월 이사회를 통해 ESG 위원회를 출범시키고 5월 운영 규정을 제정했다. 이사회 구성원 5인으로 조성된 ESG 위원회는 무신사의 중대 리스크 관리,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경영, 안전보건, 공급망 및 동반성장 관련 주요 정책과 현황을 심의·승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26 무신사 임팩트 리포트’는 영역별 성과와 함께 비재무 정보의 공시 범위를 대폭 확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신사 단독 사업장을 넘어 무신사 재팬, 무신사 로지스틱스 등 주요 종속법인을 포함한 ‘팀 무신사’ 차원의 온실가스 인벤토리(Scope 1, 2)를 최초로 구축해 배출량을 공시했다.

보고서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제3자 검증을 완료했으며, 환경·사회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종합 분석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동반성장 △지역사회 △자원순환 및 폐기물 △기후변화/에너지 △공급망 관리 등 5대 핵심 이슈를 도출해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조남성 무신사 대표이사는 “무신사는 환경과 사람을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ESG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신사는 책임 있는 경영으로 우리 삶에 꼭 필요한 패션의 혁신을 이루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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