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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스코티시 여자 오픈 첫 날 공동 선두, 김아림 1타 차 3위 출발

입력 2026-07-24 09:31:09 | 수정 2026-07-24 09:30:5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신지은은 23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쳤다.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선 신지은. /사진=LPGA 공식 SNS



로런 코글린(미국)과 공동 선두로 나선 신지은은 LPGA 투어 통산 두번째 우승을 향해 좋은 출발을 했다. 2011년 LPGA 투어에 데뷔한 베테랑 신지은은 2016년 텍사스 슛아웃 대회에서 첫 우승을 한 후에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13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 5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공동 7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자 유일한 톱10이었다.

김아림도 스타트를 잘 끊었다.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적어내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라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2020년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통산 3승을 거둔 김아림은 4승에 도전한다.

윤이나와 전인지가 1오버파로 공동 21위, 황유민은 2오버파로 공동 3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와 김세영, 이미향, 강민지는 3오버파 공동 4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메이저 대회 2승 포함 4승을 올린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이븐파 공동 14위, 대회 디펜딩 챔피언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2오버파 공동 3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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