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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U18, '2026 K리그 U18 챔피언십' 우승…U17 우승은 서울 U17 차지

입력 2026-07-24 14:49:33 | 수정 2026-07-24 14:49:22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수원 U18이 고등부 클럽 챔피언 타이틀을 따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한 '2026 K리그 U18(18세 이하) 챔피언십’이 수원 U18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K리그 U18 챔피언십’은 K리그 산하 고등부(U18) 클럽이 출전하는 하계 토너먼트 대회다. 이번 대회는 총 2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토)부터 23일(목)까지 13일간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진행됐다.

수원 U18이 '2026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3일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수원 U18과 울산 U18이 맞대결을 펼쳤다.

수원은 전반 36분 장요한의 헤더 골로 앞서갔다. 이후 양 팀은 공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수원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 우승을 이끈 수원 U18 정영춘 감독과 김하상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고, 최우수 선수상은 수원 U18 이지호가 수상했다.

한편, 저학년 대회인 ‘2026 K리그 U17(17세 이하) 챔피언십’에서는 서울 U17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U17은 전날 열린 결승전에서 부산 U17과 맞붙어 허현, 안제민, 신률의 연속골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국내 최고의 유소년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전 경기 영상 분석 데이터 제공, ▲EPTS를 활용한 피지컬 데이터 제공, ▲야간 경기 개최, ▲쿨링브레이크 실시 등 선수단 편의를 고려한 수준 높은 대회 운영을 이어갔다. 토너먼트부터는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됐고, 결승전은 MAXPORTS에서 생중계됐다.

한편, 초등부 대회인 ‘K리그 U12&11 챔피언십’은 14일(화)부터 20일(월)까지 총 7일간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펼쳐졌다. 중등부 대회인 ‘K리그 U15&14 챔피언십’은 오는 8월 8일(토)부터 20일(목)까지 13일간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열린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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