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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1승 8패' LG, 코치진 보직 변경…송지만 1군 타격코치 맡는 등 분위기 쇄신

입력 2026-07-27 13:41:02 | 수정 2026-07-27 13:41:01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후반기 들어 1승 8패의 부진에 빠진 LG 트윈스가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LG 구단은 27일 선수단 분위기 변화를 위해 일부 코치들의 보직을 변경해다고 밝혔다.

김일경 수비코치가 QC 겸 수비코치를 맡고, 주루·외야 수비를 담당하던 송지만 코치는 1군 타격코치로 이동한다.

1군 타격코치로 보직 변경횐 송지만 코치. /사진=LG 트윈스 홈페이지



퓨처스(2군) 팀에서 수비를 지도하던 윤진호 코치가 1군 수비코치, 최경철 배터리코치가 1군 배터리코치로 1군에 합류한다. 또한 김용의 잔류군 타격코치는 1군 주루·외야 코치로 보직 변경됐다.

1군의 스즈키 후미히로 배터리코치와 김재율 타격코치는 각각 퓨처스, 잔류군으로 내려갔다. 퓨처스팀의 정주현 작전 코치는 작전·수비 코치를 맡게 됐다.

LG는 전반기 종료 시점 삼성 라이온즈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뒤진 2위였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9경기를 치르면서 단 1승밖에 못 올리고 8패나 당했다. 그 사이 LG는 3위로 미끄러졌다. 1위 삼성과 5경기 차로 벌어졌고, 2위 자리를 내준 KT 위즈에도 2.5경기 차로 뒤졌다. 분위기 반등의 계기가 필요한 LG는 코치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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