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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20년 전 신입사원으로 회귀…디즈니+ ‘상남자’ 주연

입력 2026-07-28 10:05:00 | 수정 2026-07-28 09:09:28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정민이 디즈니+ 시리즈 ‘상남자’로 돌아온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는 28일 네이버웹툰 ‘상남자’를 시리즈로 제작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배우 박정민. /사진=샘컴퍼니 제공



‘상남자’는 성공만을 좇아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올랐지만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가 20년 전 신입사원 시절로 회귀해 인생을 다시 개척해 나가는 오피스 회귀물이다.

원작은 김태궁 작가의 동명 웹소설이다. 2020년 네이버웹툰에서 웹툰으로 공개됐으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4억 7000만 회를 돌파했다.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으로도 번역됐다.

박정민은 주인공 한유현 역을 맡는다. 한유현은 뛰어난 실행력과 현장 감각으로 평사원에서 최연소 CEO까지 오르지만 모든 것을 잃고, 20년 전 신입사원 시절로 돌아가 과거를 바로잡으려는 인물이다.

한유현이 다시 합류하는 한성전자 상품기획팀 4파트에는 배성우, 김지현, 정문성, 문상훈, 김민이 함께한다. 배성우는 김현민 차장 역을, 김지현은 최민희 과장 역을 맡는다. 정문성은 엔지니어 출신 김영길 대리로, 문상훈은 한유현의 사수 박승우 대리로 출연한다. 김민은 열정적인 사원 이찬호 역으로 합류한다.

디즈니+ 시리즈 '상남자' 출연진. /사진=디즈니+ 제공



대기업 내부의 갈등을 이끌 인물들도 공개됐다. 이정은은 상품기획팀 상무 조찬영 역을 맡는다. 김설현은 조찬영의 비서 이애린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김대명은 한유현과 대립하는 영업팀 이경훈 부장 역으로 출연한다. 이상이는 한유현의 입사 동기 권세중 역을 맡는다. 이광수는 한유현이 경계하는 신경수 이사장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연출은 ‘조명가게’의 김희원 감독이 맡는다. 김희원 감독은 ‘조명가게’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제작은 ‘중증외상센터’, ‘정년이’, ‘비질란테’ 등을 선보인 스튜디오N이 맡는다.

한편, ‘상남자’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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