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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NC 창원 경기, 이틀 연속 폭염 취소…사직 삼성-롯데전은 30분 늦게 시작

입력 2026-08-02 14:45:14 | 수정 2026-08-02 14:44:57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폭염이 여전히 기승을 부려 창원 경기는 또 취소됐고, 사직 경기는 30분 늦게 시작된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일 "오늘 오후 6시부터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와 NC 경기의 폭염 취소를 결정했다. 사직에서 열릴 예정인 삼성과 롯데 경기의 개시 시각은 30분 지연해 6시 30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IA-NC의 창원 경기가 폭염으로 이틀 연속 취소됐다. 사진은 지난 7월 31일 창원 경기에서 더위를 뚫고 열띤 응원전을 펼치는 NC 응원단 모습. /사진=NC 다이노스 홈페이지



창원 지역은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며 경기 개시 시각에도 기온이 38도 이상 지속된다는 예보에 따라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 및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부산 지역은 경기 개시 이후 기온이 하강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 시작 시간을 30분 뒤로 미루어 진행할 예정이다.

전날(1일)에는 창원 KIA-NC, 사직 삼성-롯데 두 경기가 모두 폭염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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