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다.
로켓 클래식에서 공동 15위에 오른 임성재. /사진=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
최종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3라운드 공동 23위에서 8계단 상승하며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공동 8위 그룹이 12언더파로 임성재는 한 타만 더 줄였어도 톱10 안으로 진입할 수 있었기에 다소 아쉽다.
임성재의 페덱스컵 랭킹은 58위에서 57위로 한 칸 올라갔다.
3라운드 공동 11위로 톱10에 근접했던 김시우는 이날 버디 2개에 보기를 6개나 범해 4오버파로 부진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가 된 김시우는 31계단이나 떨어져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페덱스컵 랭킹은 그대로 7위를 유지했다.
로켓 클래식에서 역전 우승하며 생애 처음 우승컵을 들어올린 토르비욘슨. /사진=PGA 투어 공식 SNS
우승은 마이클 토르비욘슨(미국)이 차지했다. 토르비욘슨은 4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18언더파로 역전 우승했다. 2위 잰더 쇼플리(미국·16언더파)를 2타 차로 따돌렸다.
2024년 PGA 투어에 데뷔한 토르비욘슨은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리며 상금 180만달러(약 25억8000만원)를 받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