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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무더위 극복 지역밀착 지원

입력 2026-08-03 16:45:10 | 수정 2026-08-03 16:45:08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은행부문인 BNK부산·경남은행을 중심으로 무더위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역민들의 건강과 일상에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BNK부산·경남 은행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사진=BNK금융그룹 제공



최근 부울경 지역은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고령층과 이동노동자,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우려를 의식해 BNK는 지역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우선 BNK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와 협력해 기존 여름철 운영하던 '무더위쉼터'를 '우리동네 기후쉼터'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영업시간 동안 누구나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냉방시설과 휴식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한파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여름철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연중 운영체계로 확대했다.

BNK경남은행은 취약계층의 여름철 에너지 비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4360세대에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했다. 또 폭염 속에서도 야외에서 근무하는 배달·택배 종사자와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창원·김해·양산·진주와 울산지역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 생수 1만 5000병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BNK는 최근 부산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풍기 2000대를 지원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BNK금융 관계자는 "올여름 유례없는 폭염으로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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