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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애리조나전 3타수 1안타…15일 만에 안타 쳐 타율 2할대 유지

입력 2026-08-04 14:59:00 | 수정 2026-08-04 14:58:56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오래간만에 안타를 쳐 2할대 타율을 유지했다.

송성문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9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송성문이 안타를 친 것은 지난달 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3타수 3안타) 이후 15일 만이자 출전한 경기 수로는 9경기 만이다. 시즌 타율은 0.204에서 0.208(106타수 22안타)로 조금 올라갔다.

송성문이 15일 만에 안타를 쳤지만 샌디에이고는 져 3연승을 마감했다. /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전날 샌프란시스코전에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송성문은 이틀 연속 선발 기회를 얻었다.  3회초 무사 1루의 첫 타석에서 2루수 쪽 병살타를 쳐 실망감을 안겼다. 6회초에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안타는 마지막 3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두번째 투수  후안 모리요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려냈다. 송성문이 모처럼 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후속타가 침묵해 2루 진루도 못하고 이닝이 끝났다.

송성문은 이날 안타도 치고 수비에서도 몇 차례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샌디에이고는 1-5로 졌다. 총 6안타가 산발돼 한 점밖에 뽑지 못했다.

3연승을 마감한 샌디에이고는 58승 5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고, 같은 지구 2위 애리조나(60승 53패)와 승차는 2게임으로 벌어졌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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