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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형준-KIA 카스트로, KBO 리그 7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

입력 2026-08-05 17:14:16 | 수정 2026-08-05 17:14:09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소형준(KT 위즈)과 카스트로(KIA 타이거즈)가 7월 한 달간 팀 승리 기여도가 가장 높았던 투수, 타자로 뽑혔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5일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의 2026 신한 SOL KBO 리그 7월 수상자로 KT 소형준과 KIA 카스트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KT 소형준과 KIA 카스트로가 KBO 리그 7월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사진=KBO



‘쉘힐릭스플레이어’는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투수 부문에서는 KT 소형준이 월간 WAR 1.27로 1위를 차지했다. 

소형준은 7월 한 달간 5경기에 선발 등판해 4차례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하며 3승을 거뒀다. 또한 30⅓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평균자책점 1.78, 탈삼진 20개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며 7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타자 부문에서는 KIA 카스트로가 월간 WAR 1.53으로 1위에 올랐다. 카스트로는 7월 한 달간 타율 0.405, 34안타, 17타점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타격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달 30일 삼성전에서는 3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3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12-3 대승을 이끌었다. 카스트로는 7월 내내 중심 타선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7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표=KBO



7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된 두 선수에 대한 시상식은 각 소속 구단의 홈구장에서 8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한국쉘의 후원으로 시상금 150만원이 지급된다.

한편, 한국쉘은 KBO 리그 선수들이 최상의 야구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시상을 후원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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