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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마테우스-완델손-정승원, 7월 '이달의선수상' 후보 선정…6일~9일 팬투표

입력 2026-08-06 10:07:55 | 수정 2026-08-06 10:07:46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지난 7월 한 달간 K리그1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는 누구일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2026시즌 7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6일(목)부터 9일(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면서 "7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16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김대원(강원), 마테우스(안양), 완델손(포항), 정승원(서울)이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K리그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도 수여하고 있다.

7월 이달의선수상 후보로 김대원(강원), 마테우스(안양), 완델손(포항), 정승원(서울)이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이달의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강원 김대원은 7월 한 달 전 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18라운드 김천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강원의 승리를 견인했고, 해당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김대원은 4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시즌 두 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안양 마테우스 역시 7월 전 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19라운드 부천 원정에서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고, 한 달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포항 완델손도 7월 전 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16라운드 안양전에서는 2골 1도움 맹활약으로 팀의 3-0 승리에 앞장섰고, 해당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서울 정승원 역시 7월 전 경기에 출전해 5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18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19라운드 포항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는 등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했다. 이 활약으로 정승원은 라운드 MVP 1회, 라운드 베스트11에 3회 선정됐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이달의선수상 K리그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팬 투표를 원하는 사람은 ‘Kick’ 어플리케이션에 회원가입 후 투표가 열리는 6일 오전 10시부터 9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총 4회까지 투표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FC 온라인 유저 투표는 한 아이디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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