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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한별, 7월 캡스플레이 수상자 선정…LG전 만루 위기서 결정적 호수비, 최초 2연속 수상

입력 2026-08-06 10:40:27 | 수정 2026-08-06 10:40:19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김한별이 2회 연속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6일 "2026 신한 SOL KBO 리그 7월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NC 김한별이 선정됐다"며 "김한별은 승부처마다 팀을 구해내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잇달아 선보이며 지난달에 이어 월간 캡스플레이 최초 2회 연속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ADT캡스가 KBO와 함께 운영하는 ‘월간 캡스플레이’는 공식 기록위원이 승리 확률 기여도와 수비 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당 기간 최고점을 기록한 수비 플레이를 펼친 선수를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

NC 김한별이 7월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선정되며 2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사진=KBO



김한별은 지난 7월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루수를 맡아 팀의 승리를 지켜내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선보였다. NC가 7-5로 앞선 8회말 1사 만루 위기에서 김한별은 오지환의 내야를 빠져나갈 듯한 강한 타구를 몸을 날려 막아낸 뒤, 유격수 김주원과 1루수 블레인으로 이어지는 4-6-3 병살을 완성시켰다.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기를 병살 플레이로 단숨에 막아내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7월 월간 캡스플레이로 선정된 김한별의 호수비 장면은 KBO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간 캡스플레이로 선정된 김한별에 대한 시상식은 8월 중 NC의 홈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ADT캡스의 후원으로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ADT캡스는 월간 시상 외에도 KBO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매 경기 호수비 장면을 소개하는 데일리 콘텐츠 ‘캡스플레이’, 시즌 종료 후 ‘2026 ADT캡스 KBO 수비상’ 등을 통해 KBO 리그의 뛰어난 수비 장면과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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