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서어진, 박예지, 신다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첫 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6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1라운드에서 서어진, 박예지, 신다인이 나란히 6언더파룰 쳐 공동 선두 그룹을 이뤘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선 서어진, 박예지, 신다인(왼쪽부터). /사진=KLPGA 공식 홈페이지
서어진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예지는 보기 없이 버디 6개, 신다인은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적어냈다.
서어진과 박예지는 첫 우승에 도전한다. 2022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서어진은 그동안 14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직 우승한 적이 없다. 2024년 8월 더헤븐 마스터즈, 9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준우승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국가대표 출신 박예지는 2024년 KLPGA 투어에 뛰어들었고, 올해 롯데 오픈 공동 2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역시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8월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한 신다인은 두번째 우승을 노린다.
서교림과 강채연, 이지현3, 강수은 등 4명이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5언더파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2승을 수확한 서교림은 3승을 바라본다.
문정민, 한아름, 최정원, 고은혜, 김시현이 4언더파 공동 8위로 그 뒤를 이었다.
상금, 대상포인트, 신인상 부문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민솔은 2오버파 공동 67위, 디펜딩 챔피언 고지원은 3오버파 공동 86위로 처져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미디어펜=석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