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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6경기 만의 안타를 3루타 포함 멀티히트로…2안타 2타점 1득점 활약

입력 2026-08-07 17:06:10 | 수정 2026-08-07 17:05:5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6경기 만에 안타를 장타 포함 멀티히트로 장식했다.

김혜성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사우스조던의 더 볼파크 앳 아메리카 퍼스트 스퀘어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즈(LA 에인절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지난달 31일 라스베이거스 에비에이터스(애슬레틱스 산하)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후 5경기(1일 라스베이거스전에는 대주자 출전)에서 안타를 하나도 못 치고 있었다.

김혜성이 3루타 포함 2안타를 치고 타점도 2개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사진=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SNS



모처럼 멀티히트를 때리고 3루타도 친 김혜성은 시즌 마이너리그 타율을 0.263에서 0.267로 조금 끌어올렸다.

이날 김혜성의 배트는 첫 타석부터 매섭게 돌았다. 2회초 1사 1루에서 우익수 키를 넘기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리고 3루까지 갔다. 선제 1타점 3루타이자 트리플A 시즌 2호 3루타였다. 후속타 불발로 김혜성이 홈으로 돌아오지는 못했다.

4회초 삼진, 6회초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네 번째 타석에서 다시 안타를 쳤다. 8회초 무사 1, 2루에서 우전 적시 안타를 때려 타점을 추가하면서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이후 라이언 피츠제럴드의 2루타 때 득점도 하나 올렸다.

9회초 한 번 더 타석에 들어선 김헤성은 좌익수 뜬공 아웃됐다. 오클라호마시티는 김혜성의 활약을 앞세워  6-3으로 이겼다.

한편,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 소속 고우석은 이날 등판하지 않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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