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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등 폭염에 문 연 저축은행…‘무더위 쉼터’로 고객 접점 확대

입력 2026-08-10 14:21:19 | 수정 2026-08-10 14:21:18
이보라 기자 | dlghfk0000@daum.net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등 2금융권이 지역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영업점을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역 주민과 시민 누구나 더위를 피하고 쉬어갈 수 있도록 전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이다.

웰컴저축은행이 전 영업점에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사진=웰컴저축은행 제공



웰컴저축은행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본점 △강남역점 △여의도역점 △을지로입구역점 △분당수내역점 △부평점 △둔산점 △서면점 등 8곳 전 영업점에서 오는 31일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영업점 내 대기공간을 활용해 개방하며, 운영시간은 영업시간과 동일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웰컴저축은행은 무더위 쉼터가 마련된 영업점 입구에 안내 배너를 설치해 지역 주민과 영업점 인근을 오가는 행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생수와 간식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무더위 쉼터가 영업점 인근을 오가는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투저축은행도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본점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운영에 나섰다.

무더위 쉼터는 오는 31일까지 대전 서구 둔산동 본점 영업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쉼터에는 쾌적한 냉방시설과 시원한 음료가 준비되며, 다양한 교양서적을 갖춘 '작은 서가'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문화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새마을금고는 내달 30일까지 전국 1712개 영업점 내 고객 대기 공간 등을 개방해 냉방 휴식 공간으로 제공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방문해 에어컨 바람을 쐬며 더위를 피할 수 있으며, 일부 영업점에서는 생수와 부채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영업점에는 별도 안내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외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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