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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뉴타운 첫 하이엔드 단지 '써밋 클라비온', 14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26-08-10 14:03:47 | 수정 2026-08-10 14:03:46
서동영 기자 | westeast0@mediapen.com
서울 신길뉴타운에 처음으로 대형 건설사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내건 단지가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 공급하는 '써밋 클라비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해당지역 1순위, 20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9월 8~10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신길10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써밋 클리바온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총 812가구 규모로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4~59㎡(이하 전용면적) 1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신길뉴타운은 14개 구역, 총 1만 6천여 세대가 들어서는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대규모 뉴타운으로, 써밋 클라비온은 신길뉴타운 완성의 마지막 퍼즐을 끼울 단지로 관심을 모은다.

게다가 완성 단계에 도달한 신길뉴타운 내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다. 때문에 써밋 클라비온은 단지 차별화에 공을 들였다. 국내외 유수 어워드에서 인정받은 대우건설의 기술력과 주거 철학을 집중 투입해 서초, 반포, 용산 등 서울 핵심지에서 입증된 랜드마크의 명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뛰어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하는 탁월한 교통 편의성도 장점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향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으로 바뀐다. 7호선을 이용해 강남구청, 논현, 고속터미널 등 강남 주요 거점 및 가산디지털단지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신안산선(예정) 개통 후에는 여의도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2호선 대림역, 신림선 보라매역이 가까워 연계성이 뛰어나며,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여기에 대길초,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 다수의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신길근린공원과 라온소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보라매공원과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등 여가 및 체육 시설도 가깝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더현대 서울, 여의도 IFC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서남권 핵심 쇼핑·문화 시설이 인접했다. 보라매병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등 의료 인프라 이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신길뉴타운의 마지막 자리에 들어서는 최고급 브랜드 단지라는 희소성과 여의도·강남을 아우르는 교통망이 어우러져 사전 문의가 꾸준하다"며 지역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명품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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