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피의 게임X’ 이관희가 탈락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웨이브는 11일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에서 탈락한 이관희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관희는 ‘피의 게임X’에서 루키(R) 팀 플레이어로 첫 서바이벌 예능에 도전했다. 첫날부터 외부 생존지에서 생활한 그는 두 차례 연속 데스매치를 치른 끝에 두 번째 탈락자가 됐다.
이관희는 탈락에 대해 “결과는 아쉽지만 짧은 시간 동안 생각했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즐거운 여정이었다”고 돌아봤다.
두 번째 데스매치를 피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실력을 증명해서 살아 돌아오겠다는 마음이었기에 내 의지로 두 번째 데스매치에 갔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피하는 것이 가장 현명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에서 인연을 맺었던 최혜선과 ‘피의 게임X’에서 재회한 데 대해서는 “더 오래 살아남았다면 혜선이와 재미있는 그림이 많이 나왔을 텐데 아쉽다”고 말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플레이어로는 P1 팀 이태균을 꼽았다. 이관희는 “모든 능력치가 뛰어나고 매너까지 좋은 호감형 플레이어”라며 “적이 많이 없기에 충분히 우승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응원해왔다”고 전했다.
‘피의 게임X’는 후반부 팀전에서 개인전으로 전환해 생존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이하 ‘피의 게임X’ 이관희 일문일답 전문]
Q. 탈락 소감.
결과는 아쉽지만, 짧은 시간 동안 생각했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즐거운 여정이었다.
Q. 첫 서바이벌부터 두 번의 데스매치를 치른 소감.
데스매치를 연속으로 하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해도 데스매치 지목 투표 때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은 데 대한 후회는 없다. 실력을 증명해서 살아 돌아오겠다는 마음이었기에 내 의지로 두 번째 데스매치에 갔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피하는 것이 가장 현명했던 것 같다(웃음).
Q. 첫 번째 데스매치에서 R팀 전략을 주도했는데.
(곽)범이 형을 외부 생존지에 두고 온 터라 팀의 승리를 이끌어야 했다. (최)연청, (신)승용이보다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리더십에는 자신이 있었기에, 부족하나마 팀원들을 도와주고자 했던 모습이 좋게 비친 것 같다. 하지만 팀원(최연청)이 탈락했기 때문에 결국 내 책임이다.
Q. 현성주와 맞붙은 두 번째 데스매치를 돌아보면.
성주와 치렀던 데스매치의 내용이 많이 아쉽지만, 내 플레이에 대해 후회는 없다. 그저 부족했을 뿐이다. 언젠가 다시 기회가 올 것을 대비해 꾸준히 연습하며 기다리고 있겠다.
Q. 최혜선과 재회한 소감.
더 오래 살아남았다면 혜선이와 재미있는 그림이 많이 나왔을 텐데 아쉽다.
Q. R팀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첫날 외부 생존지로 직행한 덕분에 오히려 더 친해졌고, 짧은 시간이지만 깊은 유대감이 생긴 것 같다. 모두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Q. 가장 인상 깊은 플레이어.
P1 팀 이태균. 모든 능력치가 뛰어나고 매너까지 좋은 호감형 플레이어다. 적이 많이 없기에 충분히 우승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응원해왔다.
Q. 직접 경험한 ‘피의 게임X’의 매력.
두뇌 싸움뿐만 아니라 피지컬, 심리전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 다양한 매력이 있다.
Q. 시청자들께 인사.
앞으로 남은 회차에는 더욱 다양한 내용과 예측하지 못한 장면들이 훨씬 많이 담겨 있으니, 끝까지 즐겁게 시청해 주시고 플레이어들을 향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