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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도도 완전 영입…공격진 파괴력 UP

입력 2026-08-11 16:27:35 | 수정 2026-08-11 16:27:31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전북현대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25)를 완전 영입하며 공격진의 파괴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2001년생 도도는 빠른 스피드,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 사이 공간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다.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좌·우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의 기술적인 플레이와 전진 드리블, 과감한 슈팅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공격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상대 수비 라인을 흔드는 플레이가 돋보인다.

전북현대가 영입한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 /사진=전북현대 홈페이지



도도는 브라질의 산토스와 페호비아리아 유스 시스템을 거쳤으며, 이후 고이아스, 빌라 노바, 폰치 프레타, 나우치쿠 등 브라질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왔다.

2025시즌에는 빌라 노바 소속으로 브라질 세리이B 44경기에 출전해 3골4도움을 기록하며 한 시즌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등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2026시즌에는 나우치쿠로 임대 이적해 더욱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나우치쿠에서 25경기 출전해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자리 잡았고, 특히 세리이B에서 16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한층 향상된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선보였다.

전북현대 구단은 "도도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추진했다"며 "브라질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젊은 공격 자원을 완전 영입함으로써 중장기적인 전력 강화까지 도모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게 된 도도는 "전북현대가 굉장한 클럽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이런 전북현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전북현대가 목표로 하는 우승을 위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으며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기대에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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