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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국립소방병원과 소방공무원 지원 확대

입력 2026-08-12 13:31:40 | 수정 2026-08-12 14:15:25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충북 음성군 소재 국립소방병원 개원식에서 소방공무원의 치료·회복을 위한 복지 인프라 구축과 심리·정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민의 안전지킴이’ 소방공무원의 회복 지원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소방관 전문 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 개원식에서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 국립소방병원 곽영호 병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B금융 제공.



이번 사업은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손해보험이 추진한 소방공무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손해보험은 국립소방병원 내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 ‘국민의 영웅쉼터’(3개소)를 조성하고,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온기우편함’과 ‘회복응원키트’ 600세트를 전달했다.

KB금융은 소방공무원의 건강과 회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KB금융지주는 화재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 흡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진마스크를 지원했으며, KB손해보험은 지난 10년(2016년~2025년)간 전국 119안전센터 내 심신안정실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총 100개소 설치를 완료해 소방공무원의 심리 안정과 스트레스 회복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순직·공상 소방공무원의 가족들을 위한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KB금융공익재단은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들 682명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운영해왔다. 지난해부터 KB손해보험이 바통을 이어받아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대상 1:1 맞춤형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방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지원체계를 확대하여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영웅들과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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