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에서 전북 지역 발달장애인과 보호를 위한 ‘스포츠 원데이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에서 전북 지역 발달장애인과 보호를 위한 ‘스포츠 원데이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우리은행 제공.
이날 행사에는 우리금융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발달장애 근로자와 전북 지역 발달장애인 및 보호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일일 강사로는 두산 베어스 간판 내야수로 활약한 안경현 야구 해설위원과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인 김승현 농구 해설위원, 인기 댄스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서 리헤이가 나섰다. 참가자들은 종목별로 나뉘어 배팅과 드리블, 안무 동작을 직접 따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사진은 자신이 아끼던 물품을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에 기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증품은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쓰인다.
홍민우 사회공헌부 부부장은 “신체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발달장애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포용의 가치를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이 자신감과 뜻깊은 추억을 함께 얻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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