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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플레이오프 1차전 1R 공동 6위, 선두와 1타 차…김주형 공동 26위-김시우 공동 37위

입력 2026-08-14 10:31:22 | 수정 2026-08-14 10:31:22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임성재가 2026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정리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시리즈 1차전 첫날 선두권에 올랐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첫째 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를 쳤다.

임성재의 순위는 공동 6위이며 5명의 선두 그룹(5언더파)에는 불과 한 타 차로 뒤졌다.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6위에 오른 임성재. /사진=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



페덱스컵은 PGA 투어 정규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한 선수들이 모여 거액의 상금을 놓고 기량 대결을 펼쳐 '쩐의 전쟁'으로 불린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이 출전하며,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는 랭킹 상위 50명, 그리고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는 랭킹 30명만 출전할 수 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던 임성재는 올해 초 부상으로 고생하며 랭킹이 53위까지 떨어진 상태에서 이번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했다. 좋은 성적을 내 순위를 끌어올려 50위 안에 드는 것이 급선무다. 

대회 첫날 공동 6위에 오름으로써 임성재의 페덱스컵 랭킹 잠정 순위는 45위로 올라갔다. 남은 라운드에서 순위 유지를 잘 해야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김주형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6위로 출발했다. 김시우는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잃어 공동 37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를 시작할 때 페덱스컵 랭킹이 김주형은 26위, 김시우는 7위였다.

한편 세계 랭킹 1위이자 페덱스컵 랭킹도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언더파 공동 1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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