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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민티07’ 첫 방송...“당 기조 책임 있게 직접 알릴 것”

입력 2026-09-01 10:38:17 | 수정 2026-09-01 10:38:17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민주당 공식 유튜브인 ‘민티(민주당티비)07’ 첫 방송에 출연해 “민주당에서 그날의 기조를 책임 있게 공식적으로 말하고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아주 소박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며 “그날그날 그 시점에 민주당의 기조가 무엇인지 엄선해서 하나씩 말하는 ‘기조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민티07에서 “좋은 방송이 많이 있고 여러 해설도 하지만 헷갈리는 경우도 있다”며 “기본적인 의무로 당의 입장을 정리해 말하고 새로운 정보와 소식을 전하는 것은 우리가 시작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보여주기식 방송’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잘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지, 잘 못 보여드려서 문제”라며 “성의 있게 잘 보여드리되 압축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여드리는 게 임무”라고 설명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민주당 공식 유튜브인 ‘민티(민주당티비)07’ 첫 방송에 출연해 “그날그날 그 시점에 민주당의 기조가 무엇인지 엄선해서 하나씩 말하는 ‘기조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사진=민주당티비 캡처


김 대표는 민주당의 핵심 기조로 당대표 취임 이후 출범시킨 10개 특별기구인 ‘메가텐’을 제시하며 “우리 당이 지향해야 할 활동 방향을 압축한 것이 메가텐 10개 기구”라고 밝혔다.

특히 “사실 메가텐이지만 ‘텐 플러스 원’”이라며 “맨 밑바닥에는 대통합추진단이 있다. 대통합을 기초로 여러 가지가 뻗어나가고 중심에는 민생과 정당혁신, 특히 당의 청년화가 있으며 그 꽃을 메가성장으로 피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당이 청년과 접점을 갖지 않으면 살아날 수 없기에 하다 보니 청년 분야가 세 가지가 됐다”며 “대통합을 기반으로 민생을 중심에 놓고 정당을 혁신하고 청년과 접점을 가지면서 메가성장으로 꽃피운다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당답게 뛰고 있다는 것, 하나의 목소리만 내는 게 아니라 다양한 정책과 성과를 동시에 만들어내는 거대한 항공모함이 달리기 시작하는 것이 첫 번째 성공”이라며 “각각의 과제마다 목표와 진도가 다르기 때문에 속도와 결과는 조금씩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당대표와 지도부의 임무는 과정 관리다. 동시다발적으로 일을 진행하고 관리하는 것은 자신 있다”며 “결과와 진도가 계속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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