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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BS그룹과 생산적금융 확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6-09-09 14:37:50 | 수정 2026-09-09 16:02:38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KB금융그룹은 9일 BS그룹과 신재생에너지·에너지 인프라·AI 데이터센터 등 핵심 인프라 분야의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9일 BS그룹과 신재생에너지·에너지 인프라·AI 데이터센터 등 핵심 인프라 분야의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KB금융 제공.



이번 협약에는 KB금융지주·KB국민은행·KB증권·KB자산운용·KB캐피탈과 BS보성·BS한양·BS산업이 참여했다. 양측은 금융과 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발전플랜트, 에너지허브 터미널·항만·유틸리티, 주거·산업단지, AI 데이터센터(AIDC), M&A·IPO 관련 금융서비스, ESG경영 등에서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BS그룹은 태양광과 재생에너지, 에너지 인프라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 해남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5.4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도 추진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와 AI를 연계한 미래성장사업이 주요 협력 대상으로 꼽힌다.

KB금융은 금융자문·주선과 투자 등 그룹의 역량을 활용해 미래성장산업과 이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양측은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며 구체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금융과 산업의 결합을 통한 동반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생산적금융의 외연을 첨단전략산업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 분야로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관련 금융지원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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