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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음주운전하다 오토바이 추돌…면허취소 수준

입력 2026-09-09 15:35:00 | 수정 2026-09-09 15:44:13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미디언 이혁재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 

9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혁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수사 받고 있다. 

코미디언 이혁재. /사진=더팩트



그는 전날 오후 10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사고 당시 이혁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3% 이상 0.08% 미만)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혁재는 이날 JTBC 엔터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도 "근처 300m 거리에 있는 지인들과 얼떨결에 두어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에 배달 오토바이가 앞에 끼어들었다. 주행은 아니지만 휴대전화가 떨어져서 줍다가 브레이크가 풀려서 오토바이와 살짝 부딪혔다"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식사 자리에서 술 마신 게 있으니 자진 신고를 했다. 경찰에 음주를 했다고 먼저 말씀드렸다"며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했고, 피해자 분께도 보험 처리를 다 해드리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혁재는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3월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 청년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참여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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