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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채수빈 계약 로맨스 ‘나를 충전해줘’, 10월 9일 공개

입력 2026-09-10 09:30:00 | 수정 2026-09-10 09:3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영광과 채수빈이 독특한 설정의 로맨틱 코미디로 만난다.

넷플릭스는 10일 "새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를 오는 10월 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도 함께 선보였다.

새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제공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지닌 여자가 충전을 위해 계약 관계를 맺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영광은 인공 심장 배터리 교체 수술과 그룹 승계를 앞둔 TS리조트 전무이자 재벌 3세 백호랑을 연기한다. 채수빈은 어린 시절 벼락을 맞은 뒤 전기 능력을 갖게 된 드라마 작가 나보배로 분한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이 입을 맞추는 장면이 담겼다. 나보배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자신의 전기 능력이 백호랑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수술 당일 정전으로 백호랑의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되고, 나보배가 곁에 있으면 배터리가 충전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백호랑은 나보배에게 “재수술 전까지 딱 3개월만 날 충전해 줘요”라며 스킨십 계약을 제안한다.

‘술꾼도시여자들2’와 ‘산후조리원’을 선보인 박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인공 심장 배터리와 전기 능력이라는 설정을 로맨틱 코미디로 풀어낸다.

한편, ‘나를 충전해줘’는 오는 10월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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