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10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이마트24 '박은영 셰프 협업 간편식' 3종(왼쪽)과 오뚜기 '크림진짬뽕' 2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이마트24가 박은영 셰프와 협업해 김밥과 삼각김밥, 버거를 중화풍으로 재해석한 간편식 3종을 선보인다. ‘짬뽕짜장불고기김밥’은 춘장으로 볶은 짜장불고기 김밥과 불향짬뽕소스로 볶은 짬뽕불고기 김밥을 각각 4알씩 담아 짜장과 짬뽕 두 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짜사이무침과 오이, 당근 등 속재료도 더했다. ‘사천식오리고기삼각김밥’은 매콤한 오리주물럭을 중화풍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두반장 소스에 제육볶음 소스를 더했다. 오는 15일 출시하는 ‘흑후추비프버거’는 참깨글레이즈번에 그릴드 비프 패티를 넣고 후추 풍미를 더했다. 중국식 오이무침인 ‘파이황과’ 소스와 피넛소스를 활용해 중화풍의 맛을 살렸다.
오뚜기가 ‘크림진짬뽕’의 맛과 식감,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크림진짬뽕은 해산물 풍미와 불맛을 살린 ‘진짬뽕’에 부드럽고 꾸덕한 크림 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매콤한 맛을 강화해 진짬뽕 특유의 불맛과 어우러지도록 했으며, 소스의 꾸덕한 식감을 높여 면과 소스의 조화를 강화했다. 패키지에는 ‘꾸덕꾸덕 매콤크뽕’이라는 문구를 적용하고 외국인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문 제품명도 함께 표기했다. 해산물과 소스의 특징이 드러나도록 제품 이미지를 개선하고, 10·20대 소비자를 고려해 밝고 화사한 색상을 적용했다.
굽네 '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왼쪽)과 정관장 '홍삼정' 3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굽네가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와 공동 개발한 ‘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을 출시한다. 쿠팡이츠 ‘이츠셰프컬렉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정욱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수퍼판’의 ‘한우 기름떡볶이’에서 착안해 굽네의 오븐 조리 방식으로 구현했다. 고춧가루와 마늘, 참깨를 볶아 만든 양념을 구운 치킨에 바른 뒤 오븐에서 한 번 더 구워 대파의 풍미와 매콤달콤한 맛을 살렸다.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양념이 배어든 쌀떡 토핑을 더했다. 계육은 100% 국내산을 사용하고, 뼈 한 마리와 윙봉 두 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취향에 따라 떡 토핑을 추가하거나 눈꽃치즈를 곁들일 수 있다.
정관장이 ‘홍삼정지’와 ‘홍삼정양’ 2종을 출시하고 기존 ‘홍삼정 마스터클래스’의 패키지를 리뉴얼한다. ‘홍삼정지’는 선별한 지삼만을 100% 농축해 깊고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홍삼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홍삼정양’은 양삼을 100% 농축해 홍삼 고유의 맛과 향을 담았다. 뿌리삼의 등급 가치를 홍삼농축액으로 확장해 원료의 희소성과 품질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012년 출시한 ‘홍삼정 마스터클래스’는 약 14년 만에 처음으로 패키지를 바꿔 신규 제품들과 디자인 정체성을 통일했다. 새로운 패키지는 홍삼 등급을 증명하는 뿌리삼 표식인 ‘빙표’의 색에서 착안해 에너지 파동과 자연의 색을 형상화했다.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43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품질을 관리한다.
제스프리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추석 선물세트’(왼쪽)와 디아지오코리아 '추석 조니워커 선물 세트'(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제스프리가 추석을 맞아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추석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썬골드키위는 20가지 이상의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과일로, 비타민C 함량은 100g당 152㎎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3만 원대부터 5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마련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트레이더스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며, 오는 16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17일부터 25일까지 본판매에 들어간다. 이마트에서는 선물세트 5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고,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아지오코리아가 조니워커와 싱글톤, 탈리스커, 라가불린, 클라이넬리시 등 위스키 브랜드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제품별 특색에 맞춘 전용 잔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조니워커 블루’ 500㎖에는 글렌캐런 글라스와 글라스 캡을, ‘조니워커 XR 21년’과 ‘조니워커 그린’에는 온더락 글라스를 더했다. ‘조니워커 18년’에는 노징 글라스를 함께 구성했다.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에는 골드 노징 글라스 2잔, ‘조니워커 블랙 루비’에는 미니 하이볼 글라스 2잔, ‘조니워커 더블 블랙’에는 온더락 글라스 2잔을 각각 담았다. ‘조니워커 블랙’은 500㎖와 700㎖, 1ℓ 등 용량에 따라 온더락 또는 하이볼 글라스를 달리 구성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