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하락 개장했지만 개장 30여분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16일 코스피 지수가 하락 개장했지만 개장 30여분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사진=김상문 기자
1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0.66포인트(0.31%) 상승한 6647.9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6.02포인트(-0.24%) 내린 6611.24로 개장한 이후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들이 2316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며 외인과 기관은 각각 2350억원, 472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외국인들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3136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경계심리와 국채금리·국제유가 상승 부담에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 나스닥종합지수는 0.8% 각각 하락 마감해 아시아 증시에도 다소 부담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경우 대부분 상승 전환에 성공한 모습이다. 삼성전자(0.30%)와 SK하이닉스(1.63%)를 필두로 SK스퀘어(0.20%), 삼성전기(1.06%), LG에너지솔루션(1.03%), KB금융(0.20%) 등이 상승 중이며 현대차(-1.84%), 삼성바이오로직스(-0.71%) 등은 하락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67포인트(-0.57%) 하락한 807.74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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