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18일 하루동안 2.66% 오르며 단숨에 689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 지수가 18일 하루동안 2.66% 오르며 단숨에 6890선을 회복했다./사진=김상문 기자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8.82포인트(2.66%) 오른 6894.23에 이번 주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70.29포인트(2.54%) 오른 6885.70으로 개장해 장중 한때 6914.08(2.96%)까지 오르며 잠시 6900선을 상회하기도 했다. 이후 오름폭을 줄여 다시 6900선 아래로 내려왔지만 전반적으로 상당히 긍정적인 흐름으로 거래가 마감됐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45억원, 1조5025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만이 3조587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우리 증시는 미국 장기채 금리와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매크로 부담이 완화한 가운데 미국발 인공지능(AI)·반도체 강세가 투자심리를 고조시킨 모습이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선 LG에너지솔루션(-0.27%), KB금융(-2.40%), 삼성물산(-1.27%) 등이 하락했지만 삼성전자(3.37%), SK하이닉스(6.42%), SK스퀘어(7.04%), 삼성전기(4.36%), 현대차(0.55%), 삼성바이오로직스(0.14%) 등이 상승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 대비 4.94포인트(0.60%) 상승한 827.12에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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