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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불 세계여행4’, 10월 17일 첫 방송…규현 새 MC 합류

입력 2026-09-21 09:50:00 | 수정 2026-09-21 09:5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주사위에 운명을 맡긴 세계여행을 다시 시작한다.

ENA는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4’를 오는 10월 17일 오후 7시 50분 처음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김태호 PD가 설계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해 주사위 결과에 따라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여행 필름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내세웠다.

스튜디오 진행에는 가수 규현이 새롭게 합류한다. 지난 세 시즌을 함께한 방송인 노홍철과 호흡을 맞추며 세 사람의 여행기를 시청자에게 전한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붉은 커튼과 클래식한 극장 좌석을 배경으로 영화제 분위기를 담았다. 슈트와 나비넥타이 차림의 빠니보틀은 ‘황금 구름희상’ 트로피를, 곽튜브는 슬레이트를 들고 있다. 원지는 3D 안경을 쓰고 팝콘을 안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포스터 상단의 필름에는 에펠탑, 피라미드, 자유의 여신상 등 세계 각지의 풍경이 이어진다. ‘주사위로 떠나는 여행, 한 편의 영화가 되다!’라는 문구와 양옆에 배치된 황금 열쇠 카드가 새 시즌의 콘셉트를 보여준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4는 안방극장을 한 편의 거대한 영화관으로 탈바꿈시킬 준비를 마쳤다”며 “주사위가 이끈 낯선 여행지에서 세 멤버가 펼쳐낼 예측 불가의 여행 필름과 한층 확장된 스케일, 그리고 노홍철과 규현이 보여줄 새로운 MC 호흡까지 10월 17일 토요일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제작진에 따르면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지난 세 시즌 동안 38개국의 여행기를 선보였으며 해외 115개국에 판매됐다. 시즌 통합 최고 시청률은 3.3%를 기록했고,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7500만 회를 넘겼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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