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29일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개장 30여분만에 상승 전환해 6900선에 근접하고 있다.
29일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개장 30여분만에 상승 전환해 6900선에 근접하고 있다./사진=김상문 기자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7포인트(0.02%) 상승한 6890.81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일 대비 45.33포인트(-0.66%) 내린 6844.41로 개장해 낙폭을 조금씩 줄이더니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오름폭이 그리 크진 않은 모습이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42억원, 1067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고 외인은 5604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외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1266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뉴욕증시 3대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는 국내 증시에 하방 압력이 되고 있으나 일각에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보합세를 형성 중이다.
글로벌 금리의 벤치마크인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전장 대비 6.1bp(1bp=0.01%포인트) 상승해 5.241%를 기록했다. 이는 2007년 6월 12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미 30년물 국채 금리도 장중 5.561%를 나타내 2002년 6월 10일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1.11%), SK하이닉스(0.96%), SK스퀘어(1.64%), 삼성전기(2.60%) 등이 상승 중이며 LG에너지솔루션(-2.75%), 현대차(-0.85%), 삼성바이오로직스(-1.86%), KB금융(-1.49%), 삼성생명(-2.20%) 등은 하락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91포인트(-0.34%) 하락한 843.67을 기록 중이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