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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 D-4, 추영우·김소현 로맨스 온다…관전 포인트 '셋'

입력 2026-10-01 09:30:00 | 수정 2026-10-01 09:3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사랑과 진로 앞에서 서툰 두 청춘의 현실적인 성장과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ENA는 오는 5일 오후 10시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감독이 뽑은 관전 포인트를 1일 공개했다.

새 월화극 '연애박사' 배우 추영우(위)와 김소현. /사진=ENA 제공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봇 연구실을 배경으로 두 청춘의 사랑과 대학원생들의 일상을 담는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안판석 감독과 민효정 작가가 그려낼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다.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선보인 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 등을 집필한 민 작가가 극본을 썼다. 민 작가는 “연애를 잘 모르는 박사들의 환희와 절망이 작품의 매력”이라며 현실적인 일상과 로맨스를 강조했다.

배우들의 안판석 감독을 향한 신뢰도 남다르다. 추영우는 “작품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던 순간들이 감사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김소현 역시 “본질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셨다”며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두 번째는 추영우와 김소현이 완성할 로맨스다. 추영우는 병으로 오른쪽 다리를 잃고 수영선수의 꿈을 접은 뒤 로봇공학이라는 새로운 삶을 찾은 박민재를 연기한다. 김소현은 의류학과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혼란을 겪다가 로봇공학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들어선 임유진 역을 맡았다.

추영우는 “사랑 앞에 서툰 두 청춘이 만나 피워내는 로맨스와 그 속에서 두 인물이 변화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더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현은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며 “청춘들의 달기도 쓰기도 한 현실적인 여정을 잘 녹여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박민재와 임유진을 둘러싼 인물들이다. 박혁권과 서정연은 각각 유진의 아버지 임용석과 어머니 서미영을, 김민석은 유진의 오빠 임유성을 연기한다. 이창훈은 기계공학과 로봇공학 교수 안재홍, 장인섭은 수학과 교수 이지훈, 류경인은 의류학과 교수 강미란으로 출연한다. 이규성, 이석형, 김민은 로봇 연구실 동료 엄태호, 배찬수, 최한결을 맡으며 임진효는 유진의 연구실 동기 김세진으로 등장한다.

한편, ‘연애박사’는 오는 5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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