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코칭 기능을 저축 상품에 적용한 'AI 목표적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코칭 기능을 저축 상품에 적용한 'AI 목표적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새 상품은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만 14세 이상 카뱅 입출금 계좌를 보유한 실명의 내국인이라면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3개월부터 12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매월 최대 100만원까지 자유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연 2.00%에서 최대 연 3.00%가 적용된다. 매월 1회 이상 납입해 만기 시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최대 연 2.00%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에 최고 연 5.00%의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새 상품은 고객의 희망 저축 목표를 세우고 달성할 수 있도록, AI가 단계별로 조언하는 게 특징이다. 목표 설정부터 관리, 목표 달성, 만기 이후 재도전까지 저축 전 과정에서 AI가 고객의 꾸준한 저축을 돕는다.
한편 카뱅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목표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뱅은 상품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원, 30명에게 30만원, 50명에게 10만원을 각각 지급해 총 90명에게 2400만원의 목표 지원금을 제공한다. 상품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이벤트를 공유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카뱅 관계자는 "고객들이 목표 달성을 위한 동력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성취감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AI와 저축을 결합한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기술의 만남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저축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