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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채권·CD 전자등록발행' 178조3000억…전년 대비 11% 증가

입력 2026-10-13 13:51:21 | 수정 2026-10-13 13:51:21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올해 3분기 기업 등의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등록발행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160조5000억원) 대비 11.1% 증가한 약 178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이 13일 발표했다.

올해 3분기 기업 등의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등록발행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160조5000억원) 대비 11.1% 증가한 약 178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이 13일 발표했다./사진=김상문 기자



이는 지난 2분기 181조7000억원보다는 1.9% 줄어든 수준이다.

채권 발행은 실물과 전자등록 방식으로 나뉘는데 이 수치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해 등록 발행해 집계된 규모다.

세부적으로 보면 3분기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약 166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보다는 2.8% 줄었다. CD 등록발행 규모는 약 11조9000억원으로 1년 전 대비 16.8% 감소했고, 직전 분기보다는 13.3% 증가한 모습이다.

채권 등 종류별 등록발행 규모는 국민주택채 3조7000억원, 지방채 1조2000억원, 금융회사채 및 SPC채를 포함한 회사채 81조5000억원, 특수채 76조9000억원, 지방공사채 3조1000억원, CD 11조9000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은 특수채(43.1%), 금융회사채(36.1%), CD(6.7%), 일반회사채(6.6%), SPC채(3.0%), 국민주택채(2.1%), 지방공사채(1.7%), 지방채(0.7%) 순으로 집계됐다고 한국예탁결제원 측은 밝혔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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