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케이뱅크는 내년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내년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케이뱅크 제공
이번 인턴십은 케뱅이 올해 상반기부터 강조한 'AI 네이티브(Native) 인재' 확보 전략의 연장선으로, 채용 전형과 인턴십 운영 전반에 AI 활용 역량을 중점 반영했다. 이에 참여 인턴들은 단순 직무 체험을 넘어 AI로 실제 업무를 개선하고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실무 경험과 함께 정규직 입사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인턴십 기간 중에는 인턴 전원이 AI 에이전트 제작, AI 활용 업무 효율화, AI 기반 서비스 기획 등 다양한 'AI 과제'를 소속 팀장과 멘토의 코칭을 받아 직접 수행한다. 특히 직무 특성에 맞는 과제를 인턴 스스로 설정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한다. 이를 통해 인턴이 AI 활용 역량과 실무 문제해결 능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 분야는 △비즈·마케팅(Biz·Marketing) △테크(Tech) 2개이며, 지원자는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 △중간전형 △인터뷰 △2개월 인턴십 △평가 및 정규직 전환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내년 2월 이내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학사 이상)다. 기졸업자는 정규직 경력이 총 2년 미만이어야 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6일 17시까지 케뱅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인턴은 내년 1월부터 두 달 간 현업 부서에 배치돼 실무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부서 선배와의 일 대 일 밀착 멘토링과 금융필수교육·비즈니스 매너 등 온보딩 교육도 제공한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턴에게는 정규직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케뱅 관계자는 "인턴십을 거쳐 입사한 신입직원들이 각 직무에서 전문성을 쌓으며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며 "AI를 새로운 도구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직무에 적극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