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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28일 오후 M&A 발표될 것"

입력 2026-10-27 17:44:38 | 수정 2026-10-27 17:44:38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글로벌전략가(GSO)가 오는 28일 M&A 발표를 예고해 업계 안팎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글로벌전략가(GSO)가 오는 28일 M&A 발표를 예고해 업계 안팎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사진=미래에셋증권



박 회장은 27일 경희대 서울 캠퍼스에서 경영대학원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특별 강연 '글로벌 자본시장, 다음 세대의 도약 그리고 한국 경제의 새로운 길'에서 이같이 예고했다. 

그는 "내일(28일) 오후쯤 미래에셋의 M&A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단, 그는 "앞으로 한국보다 경제 규모가 큰 국가의 기업을 대상으로 M&A를 지속해 진행할 것"이라면서 "제일 하고 싶은 곳은 미국과 중국"이라고 언급했다.

박 회장은 중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M&A가 아마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이라는 내용도 함께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박 회장은 소위 '반도체 고점론'에 대해 "틀릴 가능성이 크다"면서 "메모리와 HBM 만들 수 있는 회사는 창신메모리까지 포함해서 4개밖에 안 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올라가면 살 수 있지만 확대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이날 강연에서 레버리지 ETF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이었다"면서 "두 배, 세 배, 미국의 열 배 코인 레버리지는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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