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NC 다이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좌완 투수 정구범(26)이 은퇴한다.
NC 구단은 28일 "정구범이 최근 구단과의 면담에서 지속적인 어깨 통증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어렵다며 은퇴 의사를 밝혔다. 선수의 의사를 존중해 정구범을 임의해지 선수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깨 부상으로 은퇴하는 NC 투수 정구범. /사진=NC 다이노스 홈페이지
정구범은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전체 1순위)로 NC에 지명된 유망주였다. 하지만 어깨 부상과 군복무 등으로 1군 무대에는 2022∼2023년 6경기밖에 등판하지 못했고 일찍 현역 유니폼을 벗게 됐다.
한편 NC는 이날 투수 강태경과 노재원, 내야수 장창훈, 외야수 박영빈과 양가온솔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하고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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