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전일 6%대 급등했던 코스피 지수가 29일 장 초반에도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전일 6%대 급등했던 코스피 지수가 29일 장 초반에도 1% 가까이 오르고 있다./사진=김상문 기자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7.52포인트(0.96%) 오른 6069.96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4.78포인트(0.08%) 상승한 6017.22로 출발해 잠시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 쪽으로 방향을 굳힌 모습이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009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사흘째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개인도 280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만이 5923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1523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3대 대표 지수는 모두 올랐지만 상승 폭은 다소 제한된 모습으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28%, 0.27%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연 3.75~4.00%)를 동결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 삼성전자(1.14%)와 SK하이닉스(4.71%)가 모두 상승 중이고 SK스퀘어(4.99%)도 전일 급등에 이어 계속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기(-1.23%), LG에너지솔루션(-6.68%), 삼성바이오로직스(-1.09%), 현대차(-1.86%), KB금융(-0.78%) 등은 하락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8.13포인트(-1.05%) 내린 763.1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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