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향남권에서 5년 만에 나온 브랜드 새 아파트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이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지난달 8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11일까지 나흘 동안 1만30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조감도./사진=KCC건설
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은 경기 화성시 만세구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71~147㎡(이하 전용면적) 총 93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71㎡ 49가구 △84㎡A 371가구 △84㎡B 138가구 △84㎡C 138가구 △84㎡D 125가구 △107㎡A 58가구 △107㎡B 52가구 △147㎡PH 2가구로 구성된다.
교육·생활 여건이 강점이다. 단지에서 약 100m 거리에 하길중·하길고가 있고 화원초·서봉초도 도보권이다. 약 400m 거리의 중심상업지구에서 쇼핑, 외식, 의료, 금융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에는 약 4만 3194㎡ 규모의 풍경공원이 조성돼 있다. 단지 안팎을 잇는 총 5.65km 산책로도 만들어지고, 풍경공원을 거쳐 횡단보도 없이 화원초까지 통학할 수 있는 보행 동선도 갖춘다.
교통은 서해선 향남역을 이용할 수 있고,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예정)이 추진 중이다.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50분대로 이동할 전망이다. 서해선과 경부고속선 연결사업도 추진되고 있으며, 향남로·하길로·발안IC로 이동이 편하다. 향남제약산업단지와 발안산업단지가 가깝고, 약 73만 6000㎡ 규모의 H-테크노밸리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돼 배후 주거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상품은 건폐율 12.43%와 남향 위주 동 배치로 개방감과 일조를 높였고, 단지 조경과 풍경공원을 연계한 산책로를 만든다. 외관에는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을 적용하고, 주택형에 따라 분리형 욕실, 조망형 유리난간, 오픈 발코니 등을 도입한다. 세대당 약 1.5대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와 키즈클럽 '그로브 네스트', 실버클럽 '에버그린라운지'도 들어선다.
교육·돌봄도 차별화했다. 전문 교육 브랜드 '종로엠스쿨'과 돌봄·교육 플랫폼 '째깍악어'를 도입하며, 입주민에게는 종로엠스쿨 2년간 수강료 지원과 째깍악어 전용 예약·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84㎡ 분양가는 5억 원 중반대이고, 계약금 5%와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한다. 비규제지역이라 거주의무기간과 재당첨 제한이 없고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나흘간 1만3000여 명이 찾아 향남권역의 새 아파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교육·생활 인프라와 차별화된 상품 설계에 금융 혜택까지 갖춘 만큼 정당계약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