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청와대는 5일 미국 민주당이 상·하원의회 다수당 지위를 모두 탈환한 중간선거 결과에 대해 “특정 선거 결과가 한미동맹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한미 외교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미동맹은 70년 이상 미국의 초당적 지지를 받으면서 굳건히 발전해온 관계”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앞으로도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이번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정치 지형을 분석하고, 미국 행정부 및 의회 측과도 계속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미투자 등과 관련해서도 한미 양국간 합의 사항을 토대로 대미 전략투자을 지속 추진해 나가되 개별 사업은 국익 최우선 원칙으로 상업적 합리성과 관련된 절차에 따라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12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현안 관련 대통령 지시사항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10.12./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