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유통업계가 5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왼쪽)과 이마트24 '나트륨·당류 저감 상품' 6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오리온이 당류 함량을 낮추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신제품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을 출시한다. 제품 1개(50g)당 당류를 2.4g으로 낮추면서 단백질 12g과 식이섬유 3g을 담았다. 전체 원재료의 52%를 견과류와 렌틸콩으로 구성해 고소한 맛과 씹는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기존 ‘닥터유 에너지바 저당’과 고단백·저당 제품인 ‘닥터유PRO 단백질 드링크’에 이어 단백질바까지 저당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마트24가 나트륨과 당류 함량을 낮춘 간편식 및 베이커리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저감 제품 개발지원을 받아 선보이는 상품으로, ‘햄쌈파불고기정찬도시락’, ‘올바른단백김밥’, ‘참치김치삼각김밥’, ‘매콤 치아바타’ 등 4종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15~30% 낮췄다. 베이커리 신제품인 ‘초코 쌀낭시에’와 ‘단호박 쌀낭시에’는 유사 상품보다 당류를 각각 25%, 45% 줄였다. 이 밖에도 당류를 30% 낮춘 아이스크림 ‘저감 고구마모나카’를 추가로 선보인다.
CU '생딸기 휩 크림 샌드'(왼쪽)와 세븐일레븐 호빵 신제품 2종·즉석 군밤(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CU가 생딸기와 우유 휩 크림을 활용한 겨울 시즌 샌드위치 3종을 오는 6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딸기 초코 휩 카스텔라 샌드’는 촉촉한 초코 카스텔라 사이에 초코 휩 크림과 초코칩, 생딸기를 넣어 초콜릿과 딸기의 맛을 조합했다. 오는 18일에는 딸기와 오렌지, 샤인머스캣을 함께 담은 ‘후르츠 우유 휩 샌드’를 선보이고, 다음 달에는 생딸기와 우유 휩 크림을 넣은 ‘딸기 우유 휩 샌드’를 출시한다. 생딸기와 샤인머스캣을 각각 활용한 마카롱과 생딸기 초코크림 컵케이크도 이달 중 포켓CU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이 매콤한 맛을 강조한 호빵 신제품 2종과 즉석 군밤을 선보인다. 오는 6일 출시하는 ‘레드핫야채호빵’은 양파와 양배추, 당근 등 채소에 돼지고기와 참기름을 더하고 레드핫 소스로 매콤한 감칠맛을 살렸다. ‘레드핫피자호빵’은 고기와 채소를 넣은 토마토 라구 소스에 치즈와 햄, 스위트콘을 조합해 피자 특유의 풍미와 매운맛을 함께 담았다. 즉석 군밤은 한 세트에 10개로 구성했으며, 생밤 표면에 미리 칼집을 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식품 ‘숯불너비아니·육즙떡갈비’(왼쪽)와 해태 빨라쪼 겨울 메뉴 4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풀무원식품이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의 신제품 ‘숯불너비아니’와 ‘육즙떡갈비’ 2종을 출시한다. 두 제품 모두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갈빗살과 다리살을 배합해 고소한 풍미와 감칠맛을 살렸다. ‘숯불너비아니’는 고기를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썬 큐브육을 사용해 씹는 식감을 살렸으며, 오븐에서 익힌 뒤 직화로 한 번 더 구워 불향을 더했다. ‘육즙떡갈비’는 두툼하게 빚은 돼지고기를 스팀으로 조리한 뒤 직화로 구워 촉촉한 육즙과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다.
해태제과의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가 겨울 시즌을 맞아 얼그레이와 마로네를 활용한 젤라또 2종과 따뜻한 라떼 2종을 출시한다. ‘얼그레이 밀크티’ 젤라또와 ‘젤라또 핫 라떼 얼그레이’는 인도산 홍차를 사용해 깊은 홍차 풍미를 살리고, 오렌지 껍질을 갈아 만든 제스트를 더해 산뜻한 시트러스 향을 강조했다. ‘마로네’ 젤라또와 ‘젤라또 핫 라떼 마로네’는 국내산 밤을 활용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담았으며, 밤 알갱이를 넣어 씹는 식감을 더했다. 전국 빨라쪼와 지파시 매장에서 판매하며, 젤라또 핫 라떼는 내년 2월까지 겨울 한정으로 선보인다.
사조대림 ‘대림선 오색 일품모둠 어묵탕’(왼쪽)과 bhc '양념킹'(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사조대림이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어묵에 두 가지 국물 맛을 더한 신제품 ‘대림선 오색 일품모둠 어묵탕’을 출시한다. 하트와 원형, 사각 등 여러 모양의 어묵을 구성하고 연육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어묵과 함께 비법스프와 ‘해표 한알레시피’ 코인육수를 동봉해 취향에 따라 국물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비법스프만 사용하면 깊고 진한 정통 어묵탕을, 국내산 꽃게와 꽃새우를 활용한 코인육수를 추가하면 해산물의 감칠맛을 살린 꽃게 어묵탕을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육수 재료 없이 물에 어묵과 동봉된 스프를 넣고 끓이면 완성된다.
bhc가 조청의 깊은 단맛을 살린 양념치킨 신메뉴 ‘양념킹’을 출시한다. 조청 특유의 달콤함과 감칠맛을 강조한 붉은 양념을 치킨에 입혀 달콤한 맛 뒤에 은은한 매콤함이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후라이드반·양념킹반’과 ‘콰삭킹반·콰삭양념킹반’ 등 반반치킨 메뉴도 추가했다. 특히 ‘콰삭킹반·콰삭양념킹반’은 기존 콰삭킹에 양념킹 소스를 버무리지 않고 뿌리는 방식으로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면서 매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기존 해바라기 후라이드와 반반치킨에는 순살 메뉴를, 핫뿌링클에는 콤보·윙·스틱 등 부위별 메뉴를 추가했다.
투썸플레이스 ‘K-TEXT’ MD 신제품 3종./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투썸플레이스가 한글의 조형적 특징을 디자인에 활용한 ‘K-TEXT’ MD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스와 협업해 ‘향긋’, ‘따뜻’, ‘시원’, ‘달콤’ 등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감각을 한글 그래픽으로 표현하고 커피와 케이크, 딸기 등의 그림을 더했다. ‘투썸 시원 글라스컵 세트’는 230㎖ 유리컵 2개와 코스터 2개로 구성했으며, 한글과 디저트 아이콘을 적용했다. ‘투썸 향긋 텀블러 세트’와 ‘투썸 따뜻 텀블러 세트’는 473㎖ 텀블러에 텀블러백과 핀배지를 함께 담았다. 텀블러에는 보온·보냉 기능과 이중 잠금장치를 적용하고, 가방에는 내부 고정 포켓을 마련해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