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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시중통화량 2279조1000억…작년 대비 8.3% 상승

입력 2016-04-18 12:00:01 | 수정 2016-04-18 10:58:00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2월 시중통화량(M2)이 증가했다.

한국은행(총재 이주열)은 18일 '2016년 2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을 발표해 2016년 2월중 시중통화량(M2)이 전월 대비 0.5% 증가한 2279조 1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평잔 기준).

한국은행



시중통화량(M2)에는 현금, 결제가 가능한 예금 등을 포괄하는 M1를 비롯해 2년 미만의 정기 예금, 적금, 양도성예금증서(CD), 머니마켓펀드(MMF) 등이 포함된다.

이번 2월중 시중통화량 증가에는 전월 대비 5조 9000억 원 늘어난 MMF, 2년 미만 정기예적금(5조 4000억 원 증가), 요구불예금(2조2000억 원 증가), 수익증권(2조원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주체별로는 전월 대비 9조 8000억 원 늘어난 가계와 기타금융기관(10조 7000억 원) 통화량을 중심으로 전체 잔액이 증가했다. 전년도 2월과 비교하면 2016년 시중통화량은 8.3% 수준으로 꽤 가파르게 상승했다.

M1의 경우는 전월 대비 0.1% 감소한 698조 4000억 원을 기록했다. 또 광의유동성(L)은 말잔 기준 전월과 비교해 0.7% 증가한 4006조 2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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